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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국제 요트 대회 개막 R
2013-05-1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3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경상북도 울진 후포 앞바다와 울릉도,독도 구간에서 시작됐습니다.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해양 레포츠 메카로 발돋움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대구방송 이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심판의 출발신호에 맞춰 형형색색의 요트들이
돛을 편 채 바람을 가릅니다.
2013 코리아 컵 국제요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울진 앞바다를 한 바퀴 도는 인 쇼어 경기와 울릉도 독도를 돌아오는 외양 경기로 나누어 펼쳐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11개 나라 438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 입니다.
참가 인원이 지난해 200명에 비해 두배나 늘었습니다.
참가 선수와 임원들은 울진군의 빼어난 자연환경에 감탄을 멈추지 않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인터뷰
[인터뷰]
해안과 가까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리포터]
울진군은 연휴 동안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는 수토사들이 머물던 대풍헌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어 독도 지배의 역사적 정당성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레포츠 단지를 꿈꾸는
울진군의 야심찬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3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경상북도 울진 후포 앞바다와 울릉도,독도 구간에서 시작됐습니다.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해양 레포츠 메카로 발돋움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대구방송 이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심판의 출발신호에 맞춰 형형색색의 요트들이
돛을 편 채 바람을 가릅니다.
2013 코리아 컵 국제요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울진 앞바다를 한 바퀴 도는 인 쇼어 경기와 울릉도 독도를 돌아오는 외양 경기로 나누어 펼쳐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11개 나라 438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 입니다.
참가 인원이 지난해 200명에 비해 두배나 늘었습니다.
참가 선수와 임원들은 울진군의 빼어난 자연환경에 감탄을 멈추지 않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인터뷰
[인터뷰]
해안과 가까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리포터]
울진군은 연휴 동안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는 수토사들이 머물던 대풍헌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어 독도 지배의 역사적 정당성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레포츠 단지를 꿈꾸는
울진군의 야심찬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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