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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가득..커피나무 축제 R
2013-05-18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강릉에서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커피나무 축제가 열렸습니다.
커피를 직접 만들어 맛볼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한 열매를 직접 볶고 갈아 진한 향과 함께 맛보는 커피 체험관에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인터뷰]
"거리를 지날때마다 로스팅 하는 그 향기가 정말 좋잖아요. 그럴때마다 나도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해보니까 소원을 푸는 것 같아요."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기슭에 자리한 커피농장에서 커피나무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커피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직접 만든 커피를 맛보고 동서양의 커피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수령이 오래된 커피나무와 꽃을 비롯해서 커피열매도 볼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전문체험 등 즐길거리가 많다.
직접 만든 커피를 녹음이 드리운 계곡을 바라보며 마시는 모처럼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커피 열매를 재료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행사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경치도 좋고 물소리도 좋은 곳에서 향기나는 커피를 같이 접할수 있어서 정말 좋고, 아이들이 직적 체험도 할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브릿지▶
"이번 커피나무축제 에서 시작된 강릉의 진한 커피향기는 올 가을에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빨간 커피열매와 진한 커피 향으로 관광객을 맞는 강릉 커피나무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강릉에서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커피나무 축제가 열렸습니다.
커피를 직접 만들어 맛볼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한 열매를 직접 볶고 갈아 진한 향과 함께 맛보는 커피 체험관에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인터뷰]
"거리를 지날때마다 로스팅 하는 그 향기가 정말 좋잖아요. 그럴때마다 나도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해보니까 소원을 푸는 것 같아요."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기슭에 자리한 커피농장에서 커피나무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커피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직접 만든 커피를 맛보고 동서양의 커피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수령이 오래된 커피나무와 꽃을 비롯해서 커피열매도 볼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전문체험 등 즐길거리가 많다.
직접 만든 커피를 녹음이 드리운 계곡을 바라보며 마시는 모처럼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커피 열매를 재료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행사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경치도 좋고 물소리도 좋은 곳에서 향기나는 커피를 같이 접할수 있어서 정말 좋고, 아이들이 직적 체험도 할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브릿지▶
"이번 커피나무축제 에서 시작된 강릉의 진한 커피향기는 올 가을에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빨간 커피열매와 진한 커피 향으로 관광객을 맞는 강릉 커피나무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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