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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화재로 새끼돼지 400마리 폐사
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양양군 손양면 석계리 양돈단지에서 불이나 삼십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돼지 인큐베이터 시설을 갖춘 돈사 2개동이 불에타 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에는 원주시 단구동 한 호프집에서 불이나 내부 132㎡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불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김모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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