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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축제 개막 R
2013-05-1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춘천마임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개막 첫날부터 도심 난장인 '아!水라장'에 시민과 관광객이 크게 몰리면서 마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하늘에서 물을 상징하는 푸른색 천이 내려옵니다.
땅에선 굵은 물줄기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구칩니다.
정화를 상징하는 물 퍼포먼스로 일탈과 화합의 몸짓 한마당 2013춘천마임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무대와 관람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축제장은 모두가 하나가 되고,
너무 좋습니다. 자! 공격 발사~
[리포터]
도심 속 일상공간이 몸짓 아수라장으로 흥이 오르면서 축제가 곧 한 편의 공연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동참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
[리포터]
몸짓으로 풀어내는 모든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마임축제장은 탄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환상적이예요~~와~~
[리포터]
올해로 스물 다섯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엔 벨기에와 스페인 등 해외 10개팀과 국내 100여개 팀이 참가해 수준급의 몸짓연기를 선보입니다.
[인터뷰]00322627
마임축제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그래서 저희가 찾아낸 말이 태초에 몸이 있었다. 마임의 근간은 말이 아니라 몸이 아니냐, 몸을 중심으로 한 모든 예술을 개방해 놨구요.
[리포터]
축제 첫해 국내공연자 9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프랑스 미모스, 영국 런던마임과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으로 주목 받으면서 순수예술축제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술인과 관객이 밤새 어우러지는 춘천마임 최고의 볼거리, '미친 금요일'과 '도깨비난장' 공연으로 절정을 맞게 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춘천마임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개막 첫날부터 도심 난장인 '아!水라장'에 시민과 관광객이 크게 몰리면서 마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하늘에서 물을 상징하는 푸른색 천이 내려옵니다.
땅에선 굵은 물줄기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구칩니다.
정화를 상징하는 물 퍼포먼스로 일탈과 화합의 몸짓 한마당 2013춘천마임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무대와 관람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축제장은 모두가 하나가 되고,
너무 좋습니다. 자! 공격 발사~
[리포터]
도심 속 일상공간이 몸짓 아수라장으로 흥이 오르면서 축제가 곧 한 편의 공연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동참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
[리포터]
몸짓으로 풀어내는 모든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마임축제장은 탄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환상적이예요~~와~~
[리포터]
올해로 스물 다섯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엔 벨기에와 스페인 등 해외 10개팀과 국내 100여개 팀이 참가해 수준급의 몸짓연기를 선보입니다.
[인터뷰]00322627
마임축제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그래서 저희가 찾아낸 말이 태초에 몸이 있었다. 마임의 근간은 말이 아니라 몸이 아니냐, 몸을 중심으로 한 모든 예술을 개방해 놨구요.
[리포터]
축제 첫해 국내공연자 9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프랑스 미모스, 영국 런던마임과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으로 주목 받으면서 순수예술축제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술인과 관객이 밤새 어우러지는 춘천마임 최고의 볼거리, '미친 금요일'과 '도깨비난장' 공연으로 절정을 맞게 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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