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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나들이 인파 '활기'
사흘간의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내 축제장과 유명산, 공원 등은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아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의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양구 곰취축제와 정선 산나물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장에도 인파가 몰려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한편, 연휴 기간 강원도를 찾았던 차량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춘천-서울 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은 지정체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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