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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횡성군 공무원 폭행..추문..'곤혹'
2013-05-21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최근 횡성군 공무원들의 폭행과 추문이 잇따라, 해이해진 공직 기강에 대한 지역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횡성군 여성 공무원 A씨는 지난 2009년 자신이 근무하던 부서 상사인 B씨가 승진 등을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불미스런 일을 저질렀다며, 이달 초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대해 B씨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최근 간부공무원 연수 뒷풀이 자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성추문까지 터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여성 공무원 A씨는 지난 2009년 자신이 근무하던 부서 상사인 B씨가 승진 등을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불미스런 일을 저질렀다며, 이달 초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대해 B씨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최근 간부공무원 연수 뒷풀이 자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성추문까지 터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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