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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절정' R
2013-05-2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춘천 마임축제가 어젯밤 미친 금요일을 시작으로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무박 3일간 뜨거운 몸짓 예술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표정이 어두워진 달을 청소하기 위해 달나라로 떠나는 토끼의 도전기를 그린 마임뮤지컬 청소부토끼.
연기자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몸짓에 관객들은 무더위도 잊은 채 공연의 재미에 푹 빠져듭니다.
대만 예술가들이 펼치는 폭소 마임쇼는 한바탕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엔 제격입니다.
도깨비난장이 펼쳐지는 마임축제의 주무대인 어린이회관 일대는 열광과 흥분, 그 자쳅니다.
[인터뷰]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볼수 있어서 좋고, 임신중인 아내의 태교에서 좋을 것 같다."
축제의 신명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밤새도록 독특한 감성을 교류하며 낯선 흥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
불난장을 끝으로 단조로운 일상을 자극한 무박 3일간의 일탈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인터뷰]
"너무 흥분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밤새도록 도깨비 난장의 매력에 푹 빠져볼 생각이다."
춘천이 무형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몸짓 예술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춘천 마임축제가 어젯밤 미친 금요일을 시작으로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무박 3일간 뜨거운 몸짓 예술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표정이 어두워진 달을 청소하기 위해 달나라로 떠나는 토끼의 도전기를 그린 마임뮤지컬 청소부토끼.
연기자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몸짓에 관객들은 무더위도 잊은 채 공연의 재미에 푹 빠져듭니다.
대만 예술가들이 펼치는 폭소 마임쇼는 한바탕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엔 제격입니다.
도깨비난장이 펼쳐지는 마임축제의 주무대인 어린이회관 일대는 열광과 흥분, 그 자쳅니다.
[인터뷰]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볼수 있어서 좋고, 임신중인 아내의 태교에서 좋을 것 같다."
축제의 신명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밤새도록 독특한 감성을 교류하며 낯선 흥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
불난장을 끝으로 단조로운 일상을 자극한 무박 3일간의 일탈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인터뷰]
"너무 흥분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밤새도록 도깨비 난장의 매력에 푹 빠져볼 생각이다."
춘천이 무형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몸짓 예술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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