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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스피디움 준공.."스피드 최고" R
2013-05-25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이 오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준공을 기념해 오늘 개최된 한.일 자동차 경주대회에는 구름 관중이 찾아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겼습니다.
조현식기잡니다.
자동차 경주대회 영상
[리포터]
굉음과 함께 수퍼카들이 서킷을 미끄러지듯 질주합니다.
순식간에 눈에서 사라지는 속도감.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며 앞차를 추월하는 묘기에 관중석에선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제 스피디움이 오늘 준공을 기념해 개최한 한.일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대회에는 22개팀 31대의 수퍼카가 참가해, 스릴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소리도 굉장히 크고,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다음에 다 같이 왔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인제 스피디움은 3.98km의 국내에서 가장 긴 레이싱 서킷과 2만석 규모의 그랜드 스탠드를 갖췄습니다.
특히,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려 서킷의 고저차가 30M에 달해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스피디움은 높낮이가 심해서 운전할 때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하구요. 외국과 같은 서킷 다양성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리포터]
인제군은 단순한 자동차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인근에 농공단지를 조성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 등 산업과 관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도 포함해 모든 바퀴달린 개체를 활용해 축제 등을 열어 지역 활성화 하겠다"
[리포터]
인제 스피디움은 내일까지 열리는 슈퍼다이큐 대회를 비롯해, 이미 올해 10개의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등 국내 모터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이 오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준공을 기념해 오늘 개최된 한.일 자동차 경주대회에는 구름 관중이 찾아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겼습니다.
조현식기잡니다.
자동차 경주대회 영상
[리포터]
굉음과 함께 수퍼카들이 서킷을 미끄러지듯 질주합니다.
순식간에 눈에서 사라지는 속도감.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며 앞차를 추월하는 묘기에 관중석에선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제 스피디움이 오늘 준공을 기념해 개최한 한.일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대회에는 22개팀 31대의 수퍼카가 참가해, 스릴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소리도 굉장히 크고,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다음에 다 같이 왔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인제 스피디움은 3.98km의 국내에서 가장 긴 레이싱 서킷과 2만석 규모의 그랜드 스탠드를 갖췄습니다.
특히,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려 서킷의 고저차가 30M에 달해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스피디움은 높낮이가 심해서 운전할 때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하구요. 외국과 같은 서킷 다양성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리포터]
인제군은 단순한 자동차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인근에 농공단지를 조성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 등 산업과 관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도 포함해 모든 바퀴달린 개체를 활용해 축제 등을 열어 지역 활성화 하겠다"
[리포터]
인제 스피디움은 내일까지 열리는 슈퍼다이큐 대회를 비롯해, 이미 올해 10개의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등 국내 모터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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