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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개별 공시지가 전년대비 4.78% 상승
2013-05-30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강원도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78% 상승해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1월1일 기준 지역별 공시지가를 보면, 강원도의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4.78% 올라 지가 총액이 9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계속된 강원도의 땅값 오름세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인프라 확충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명동 입구의 화장품 판매점으로, 제곱미터당 공시지가가 천 80만원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1월1일 기준 지역별 공시지가를 보면, 강원도의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4.78% 올라 지가 총액이 9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계속된 강원도의 땅값 오름세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인프라 확충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명동 입구의 화장품 판매점으로, 제곱미터당 공시지가가 천 80만원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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