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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스케치> "반갑다 더위야" R
2013-06-0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6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강원도는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산과 바다, 계곡 곳곳이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원주의 한 캠핑장입니다.
주말을 맞아 형형색색의 텐트가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홀로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기도 합니다.
계곡에서는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느라 신이 났습니다.
평소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야외에서는 몇배 더 맛이 납니다.
이곳 캠핑장은 오늘 하루 모든 자리가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자연이 가까이 있으니까 애들도 마음대로 뛰어다니면 놀수 있고 콘도보다 시설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뭐 경관이 좋으니까 좋죠."
유명산에도 여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초여름 가벼워진 옷차림처럼 산행에 나선 발걸음도 경쾌합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엔 때 이른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백사장에 텐트도 치고 보트를 타며 시원스레 더위를 날렸습니다.
[인터뷰]
"답답한 도시에 갖혀있다가 바다를 보니까 마음이 확 트이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리포터]
바야흐로 계절이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유월의 첫 주말이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6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강원도는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산과 바다, 계곡 곳곳이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원주의 한 캠핑장입니다.
주말을 맞아 형형색색의 텐트가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홀로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기도 합니다.
계곡에서는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느라 신이 났습니다.
평소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야외에서는 몇배 더 맛이 납니다.
이곳 캠핑장은 오늘 하루 모든 자리가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자연이 가까이 있으니까 애들도 마음대로 뛰어다니면 놀수 있고 콘도보다 시설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뭐 경관이 좋으니까 좋죠."
유명산에도 여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초여름 가벼워진 옷차림처럼 산행에 나선 발걸음도 경쾌합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엔 때 이른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백사장에 텐트도 치고 보트를 타며 시원스레 더위를 날렸습니다.
[인터뷰]
"답답한 도시에 갖혀있다가 바다를 보니까 마음이 확 트이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리포터]
바야흐로 계절이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유월의 첫 주말이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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