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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 영동지역 지상파 DMB 서비스 확대
속초와 삼척 등 도내 영동지역에 G1강원민방의 지상파 DMB 서비스가 오늘부터 확대됩니다.

강릉전파관리소는 G1강원민방의 속초 청대산과 삼척 봉황산 중계소의 지상파 DMB 방송을 위한 허가와 준공검사를 완료해, 속초와 양양, 삼척과 동해지역에서도 DMB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을 제외한 DMB 시청이 어려웠던 도내 영동지역에서도 G1강원민방의 지상파 DMB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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