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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삼척 관광지도 "확 바뀐다"R
2013-06-27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남)와우산 해양리조트 착공에 이어, 오는 29일엔 장미공원이 문을 열고, 다음달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공사도 시작됩니다.
(여)이처럼,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 삼척의 관광지도에도 큰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성욱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형형색색의 장미가 공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강렬한 붉은 장미부터, 우아한 연분홍 장미, 화사하게 치장한 노란 장미까지..
같은 장미지만 저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218종류의 장미 13만주가 심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은 개장을 이틀 앞두고 벌써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개장전에 미리 와 봤는데, 정말 좋고 나중에 개장하면 다시 아이들이랑 와야겠어요."
◀브릿지▶
"세계 최대규모의 장미공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마땅히 볼거리가 없던 삼척 도심관광에도 새로운 변화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상관광 인프라도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 장호 해변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가 들어섭니다.
용화 해변까지 바다 위 1KM를 잇는데, 기존 해양 레일바이크의 종착역과 맞닿아 있어 사업 전망도 밝습니다.
4계절 관광지인 대금굴과 환선굴엔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1박2일이 아니라 2박3일 이상 체류해야 모든 관광지를 둘러 볼수 있도록, 국민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다양한 체험형 관광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삼척시 전체가 거대한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G1뉴스 홍성욱입니다.
(남)와우산 해양리조트 착공에 이어, 오는 29일엔 장미공원이 문을 열고, 다음달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공사도 시작됩니다.
(여)이처럼,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 삼척의 관광지도에도 큰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성욱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형형색색의 장미가 공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강렬한 붉은 장미부터, 우아한 연분홍 장미, 화사하게 치장한 노란 장미까지..
같은 장미지만 저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218종류의 장미 13만주가 심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은 개장을 이틀 앞두고 벌써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개장전에 미리 와 봤는데, 정말 좋고 나중에 개장하면 다시 아이들이랑 와야겠어요."
◀브릿지▶
"세계 최대규모의 장미공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마땅히 볼거리가 없던 삼척 도심관광에도 새로운 변화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상관광 인프라도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 장호 해변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가 들어섭니다.
용화 해변까지 바다 위 1KM를 잇는데, 기존 해양 레일바이크의 종착역과 맞닿아 있어 사업 전망도 밝습니다.
4계절 관광지인 대금굴과 환선굴엔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1박2일이 아니라 2박3일 이상 체류해야 모든 관광지를 둘러 볼수 있도록, 국민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다양한 체험형 관광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삼척시 전체가 거대한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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