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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사계절 가족 휴양지 '변신' R
2013-06-28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남) 카지노 이미지가 강했던 강원랜드는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여) 국제행사와 각종 학술대회 등 컨벤션산업에서도 두각을 보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하이원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카지노와 도박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됐던 하이원리조트가 바뀌고 있는 겁니다.
특히, 스키장을 운영하지 않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청정자연을 찾아 몰려든 피서객들로 만원 사롑니다.
[인터뷰]
"날씨도 덥고 오붓하게 쉬고 싶었는데, 강원도가 시원하고 또 요즘 힐링이 대세인데 가족들도 다같이 쉬면서 힐링좀 하고 충전하려고 왔다"
탈 카지노 효과는 매출 비중에서 나타납니다.
지난 2010년 95%에 달했던 카지노 매출이 올해 90%로 5%p 가량 떨어진 반면, 호텔과 레저 분야 는 그만큼 늘어났습니다.
천 672억을 들여 올 하반기에 착공하는 워터파크를 비롯한 휴양 분야의 투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오는 2015년 워터파크가 완공되면 하이원리조트는 명실공히 사계절 휴양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최근엔 다국적기업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컨벤션 사업도 쏠쏠합니다.
올 상반기에만 268건의 행사에 5만 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하반기에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 예약된 굵직한 행사만 72건에 달합니다.
[인터뷰]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이원리조트는 컨벤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관광 1번지 강원도에 걸맞는 휴양시설로 거듭난 하이원 리조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 카지노 이미지가 강했던 강원랜드는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여) 국제행사와 각종 학술대회 등 컨벤션산업에서도 두각을 보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하이원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카지노와 도박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됐던 하이원리조트가 바뀌고 있는 겁니다.
특히, 스키장을 운영하지 않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청정자연을 찾아 몰려든 피서객들로 만원 사롑니다.
[인터뷰]
"날씨도 덥고 오붓하게 쉬고 싶었는데, 강원도가 시원하고 또 요즘 힐링이 대세인데 가족들도 다같이 쉬면서 힐링좀 하고 충전하려고 왔다"
탈 카지노 효과는 매출 비중에서 나타납니다.
지난 2010년 95%에 달했던 카지노 매출이 올해 90%로 5%p 가량 떨어진 반면, 호텔과 레저 분야 는 그만큼 늘어났습니다.
천 672억을 들여 올 하반기에 착공하는 워터파크를 비롯한 휴양 분야의 투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오는 2015년 워터파크가 완공되면 하이원리조트는 명실공히 사계절 휴양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최근엔 다국적기업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컨벤션 사업도 쏠쏠합니다.
올 상반기에만 268건의 행사에 5만 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하반기에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 예약된 굵직한 행사만 72건에 달합니다.
[인터뷰]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이원리조트는 컨벤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관광 1번지 강원도에 걸맞는 휴양시설로 거듭난 하이원 리조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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