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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닭갈비, '춘천을 맛보세요' R
2013-06-2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춘천에선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주제로 한 막국수·닭갈비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축제는 6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잘 달궈진 철판위에 양념된 닭갈비가 맛있게 익어 갑니다.
다른 한켠에선 곱게 빻은 메밀 반죽을 눌러 가늘고 긴 면을 뽑느라 분주합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테마로 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인터뷰]
"역시 막국수는 춘천이 제맛이다. 옛날에 먹던 그 맛이 난다."
[인터뷰]
"서울보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끌리는 맛이 있다.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축제는 막국수 빨리 먹기와 전통 방식의 면발 뽑기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매일 100인분의 막국수와 닭갈비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특별 행사로 향토음식 전국 경연대회와 경춘선 가요제, '春 1,000人(춘천인)' 음악회와 사진전도 열려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예전보다 축제 기간도 2~3일 늘렸고 장소 접근성도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춘천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춘천에선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주제로 한 막국수·닭갈비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축제는 6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잘 달궈진 철판위에 양념된 닭갈비가 맛있게 익어 갑니다.
다른 한켠에선 곱게 빻은 메밀 반죽을 눌러 가늘고 긴 면을 뽑느라 분주합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테마로 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인터뷰]
"역시 막국수는 춘천이 제맛이다. 옛날에 먹던 그 맛이 난다."
[인터뷰]
"서울보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끌리는 맛이 있다.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축제는 막국수 빨리 먹기와 전통 방식의 면발 뽑기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매일 100인분의 막국수와 닭갈비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특별 행사로 향토음식 전국 경연대회와 경춘선 가요제, '春 1,000人(춘천인)' 음악회와 사진전도 열려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예전보다 축제 기간도 2~3일 늘렸고 장소 접근성도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춘천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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