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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폭염더위, 도내 관광지 행락객 '북적'
오늘 춘천과 원주 등 도내 5개 시.군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내 유원지마다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릉 경포 등 동해안 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고, 도내 휴양림과 유명 유원지에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또 설악산 만여명과 오대산 5천여명 등 도내 국립공원에도 여름산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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