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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겨울 별미 과메기 출하 R
2013-11-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앵커]
전라도에 홍어가 있다면 경북 포항에는 과메기가 유명한데요,
과메기 제철을 맞아 지금 포항에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과메기 특수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대구 방송, 김용우 기잡니다.
[리포터]
바닷 바람이 불어오는 포항 구룡포 덕장에는
주렁주렁 달린 꽁치 과메기가 익어갑니다.
윤기 흐르는 과메기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실내 작업장에서는 과메기를 손질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차가운 바닷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얼었다 녹았다를 사흘 정도 반복하면 군침도는 과메기가 됩니다.
[인터뷰]
"이렇게 싸서 먹으면 최고죠"
포항에 있는 4백여 개의 크고 작은 과메기 덕장에서 전국 과메기의 90% 이상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과메기하면 구룡포, 동해 비경 겨울철 별미 즐길수 있게 준비"
마침 오늘부터 이틀 동안 구룡포 일원에서는 과메기 축제가 열립니다.
◀S/ u ▶
현장에서 펼쳐지는 깜작 경매를 통해 과메기는 물론 대게와 문어를 비롯한 겨울 제철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과메기 매출액은 7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의 걱정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과메기 어민들의 숙제입니다.
TBC 김용웁니다.
전라도에 홍어가 있다면 경북 포항에는 과메기가 유명한데요,
과메기 제철을 맞아 지금 포항에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과메기 특수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대구 방송, 김용우 기잡니다.
[리포터]
바닷 바람이 불어오는 포항 구룡포 덕장에는
주렁주렁 달린 꽁치 과메기가 익어갑니다.
윤기 흐르는 과메기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실내 작업장에서는 과메기를 손질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차가운 바닷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얼었다 녹았다를 사흘 정도 반복하면 군침도는 과메기가 됩니다.
[인터뷰]
"이렇게 싸서 먹으면 최고죠"
포항에 있는 4백여 개의 크고 작은 과메기 덕장에서 전국 과메기의 90% 이상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과메기하면 구룡포, 동해 비경 겨울철 별미 즐길수 있게 준비"
마침 오늘부터 이틀 동안 구룡포 일원에서는 과메기 축제가 열립니다.
◀S/ u ▶
현장에서 펼쳐지는 깜작 경매를 통해 과메기는 물론 대게와 문어를 비롯한 겨울 제철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과메기 매출액은 7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의 걱정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과메기 어민들의 숙제입니다.
TBC 김용웁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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