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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 '개막' R
2013-11-16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초겨울 추위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들어 개장한 도내 스키장엔 스키와 스노보드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질주 + 음악 3초)
드넓게 펼쳐진 은빛 설원이 형형색색의 복장을 갖춘 스키어들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리프트엔 긴 줄이 늘어섰고, 슬로프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언제 넘어질까 가슴 졸이는 초급자와 속도를 뽐내며 묘기까지 부리는 상급자까지.
모두가 겨울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날씨도 좋고, 눈도 상태가 괜찮고.. 스키장에 빨리 오게되서 좋습니다.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친구랑 처음 놀러왔는데, 너무 재밌고, 앞으로도 겨울이고 시즌이니까 많이 놀러올 것 같습니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맞춰 도내 일부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스키 시즌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달말까지 도내 9개 스키장이 모두 개장해 스키어들을 맞게 됩니다.
수험생을 위한 할인 혜택과 무료 강습 등 스키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즌 초반 손님몰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국내 최대의 하프파이프를 보유하고 있어서 하프 파이프에 대한 고객들의 유입도를 높이기위해 무료 클리닉을 만들었습니다.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고요."
스키장 개장 첫 주말인 오늘 도내 4개 스키장에 만여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초겨울 추위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들어 개장한 도내 스키장엔 스키와 스노보드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질주 + 음악 3초)
드넓게 펼쳐진 은빛 설원이 형형색색의 복장을 갖춘 스키어들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리프트엔 긴 줄이 늘어섰고, 슬로프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언제 넘어질까 가슴 졸이는 초급자와 속도를 뽐내며 묘기까지 부리는 상급자까지.
모두가 겨울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날씨도 좋고, 눈도 상태가 괜찮고.. 스키장에 빨리 오게되서 좋습니다.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친구랑 처음 놀러왔는데, 너무 재밌고, 앞으로도 겨울이고 시즌이니까 많이 놀러올 것 같습니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맞춰 도내 일부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스키 시즌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달말까지 도내 9개 스키장이 모두 개장해 스키어들을 맞게 됩니다.
수험생을 위한 할인 혜택과 무료 강습 등 스키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즌 초반 손님몰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국내 최대의 하프파이프를 보유하고 있어서 하프 파이프에 대한 고객들의 유입도를 높이기위해 무료 클리닉을 만들었습니다.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고요."
스키장 개장 첫 주말인 오늘 도내 4개 스키장에 만여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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