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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체험 교실 '인기' R
2013-11-17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과학하면 먼저 어렵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양양의 한 시골마을에 문을 연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이 알기 쉽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스무평 남짓한 작은 박물관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로 가득찼습니다.
실물 증기기관차를 그대로 축소시킨 기차가 선로를 내달리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전류의 이동과 전자석의 원리, 모터와 증기 기관 작동법까지,
체험교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에 아이들의 눈망울이 빛납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공기를 가열하면 공기 부피가 커지지? 그러면서 공기가 빠져나가려는 힘으로 작동하는 거야, 이렇게."
드라이 아이스로 달걀을 급냉시키고, 오렌지로 전지를 만드는 이색 체험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신나게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인터뷰]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재미있고, 계란으로 못을 나무에 박는게 정말 신기 했어요."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고, 후식으로 마실 커피만들기 체험은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서울에서 귀농한 한 부부가 5년간의 준비 끝에 최근 문을 연 과학 체험교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기한 것도 많고, 아이들 교육에도 활용할 것도 많고 아이들도 직접 체험하니까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과학의 세계를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어촌지역 아이들이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꿈나무의 미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과학하면 먼저 어렵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양양의 한 시골마을에 문을 연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이 알기 쉽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스무평 남짓한 작은 박물관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로 가득찼습니다.
실물 증기기관차를 그대로 축소시킨 기차가 선로를 내달리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전류의 이동과 전자석의 원리, 모터와 증기 기관 작동법까지,
체험교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에 아이들의 눈망울이 빛납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공기를 가열하면 공기 부피가 커지지? 그러면서 공기가 빠져나가려는 힘으로 작동하는 거야, 이렇게."
드라이 아이스로 달걀을 급냉시키고, 오렌지로 전지를 만드는 이색 체험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신나게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인터뷰]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재미있고, 계란으로 못을 나무에 박는게 정말 신기 했어요."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고, 후식으로 마실 커피만들기 체험은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서울에서 귀농한 한 부부가 5년간의 준비 끝에 최근 문을 연 과학 체험교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기한 것도 많고, 아이들 교육에도 활용할 것도 많고 아이들도 직접 체험하니까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과학의 세계를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어촌지역 아이들이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꿈나무의 미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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