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공사장 거푸집 넘어져..50대 근로자 사망
강릉과 홍천 등 도내 11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춘천에서는 돌풍에 대형 거푸집이 넘어지면서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내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3m 크기의 대형 거푸집이 넘어져, 근로자 52살 이모씨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바람에 넘어진 거푸집에 이씨가 깔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