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지역 민통선 내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의 당일 출입이 오늘부터 허용됩니다.

양구군은 육군 21사단과 두타연 당일 출입과 관련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오늘부터 당일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양구군은 오늘 두타연 당일 출입을 기념하기 위해 방산면 이목정대대 초소부터 두타연까지 왕복 8km 구간을 다녀오는 '두타연 평화누리길 자전거트레킹 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