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광저우를 비롯한 중국 4개지역 여행사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갖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헬스케어 관광자원 홍보와 양양공항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춘천 남이섬과 고성 통일전망대, 설악산, 용평 스키장, 도내 병원 등이 주요 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힐링 허브, 강원도'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본격적인 의료관광 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