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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태백선 제천에서 영월 쌍용간 복선전철이 반쪽 짜리 개통으로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제천 구간은 정치력이 동원됐지만, 영월 구간은 도내에선 아무도 챙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초겨울 한파에 산간마을에서도 본격적인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 15주년을 맞아 이뤄진 방북 행사가 아무 소득없이 끝나는 등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번번히 무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올림픽 특구 조성사업'이 정부의 사업 축소 검토로 시작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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