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ve)경찰 민간인 사찰 논란..지역 정치권 확산
2013-11-2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진보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강원지방경찰청의 민간 사찰 논란이 지역 정가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간인들을 지속적으로 사찰하고 공작 수사를 진행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는 26일 강원지방경찰청 앞에서 민간인 사찰을 규탄하는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사찰의혹 문건을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간인들을 지속적으로 사찰하고 공작 수사를 진행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는 26일 강원지방경찰청 앞에서 민간인 사찰을 규탄하는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사찰의혹 문건을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