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한파에 전기료 인상..실속형 상품 '불티'R
2013-11-2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연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어제 전기요금 인상까지 발표하면서 난방비를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실속형 상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대형마트에 마련된 계절용품 코너.
외부의 찬공기를 막기 위한 문풍지와 단열시트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매장에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는 제품은 저렴한 가격의 단열시트입니다.
◀브릿지▶
"유리창에 손쉽게 부칠 수 있는 단열시트는 지난주보다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깁니다"
난방비를 아끼려고 전기담요를 구입하고, 내의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이 잘 되는지도 꼼꼼히 따집니다.
"따뜻해요. 고객님"
"네. 요즘 많이 추워서 따뜻한 걸로.."
전기장판보다는 비싸지만 온수 매트도 잘 나가는 상품입니다.
이번 주 들어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난방비를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겨울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난방비도 많이 나오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해서요. 이것 붙여서 절약 좀 하려고 샀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방한용품과 난방용품 판매 매출이 지난해보다 적게는 10%, 많게는 30%까지 늘었습니다.
[인터뷰]
"날씨가 많이 추워짐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나고 전기요금 부담이 적은 상품들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올 겨울이 평년보다 길고 매서운 추위가 예보된 만큼, 계절용품 수요도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연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어제 전기요금 인상까지 발표하면서 난방비를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실속형 상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대형마트에 마련된 계절용품 코너.
외부의 찬공기를 막기 위한 문풍지와 단열시트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매장에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는 제품은 저렴한 가격의 단열시트입니다.
◀브릿지▶
"유리창에 손쉽게 부칠 수 있는 단열시트는 지난주보다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깁니다"
난방비를 아끼려고 전기담요를 구입하고, 내의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이 잘 되는지도 꼼꼼히 따집니다.
"따뜻해요. 고객님"
"네. 요즘 많이 추워서 따뜻한 걸로.."
전기장판보다는 비싸지만 온수 매트도 잘 나가는 상품입니다.
이번 주 들어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난방비를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겨울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난방비도 많이 나오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해서요. 이것 붙여서 절약 좀 하려고 샀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방한용품과 난방용품 판매 매출이 지난해보다 적게는 10%, 많게는 30%까지 늘었습니다.
[인터뷰]
"날씨가 많이 추워짐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나고 전기요금 부담이 적은 상품들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올 겨울이 평년보다 길고 매서운 추위가 예보된 만큼, 계절용품 수요도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