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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약사천 사업 '논란 확산'
2013-11-2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진통 끝에 결정된 춘천 약사천 복원 3단계 사업에 대한 반발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춘천시 효자동, 운교동 수해 원상복구 주민대책회의는 오늘 도청과 시청 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사천 유지용수관 등 침수 피해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 효과에 대한 검증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도 없이 강행되는 약사천 복원 3단계 사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회의는 또 사업 저지를 위한 항의 집회는 물론, 약사천 하수관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 등 법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효자동, 운교동 수해 원상복구 주민대책회의는 오늘 도청과 시청 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사천 유지용수관 등 침수 피해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 효과에 대한 검증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도 없이 강행되는 약사천 복원 3단계 사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회의는 또 사업 저지를 위한 항의 집회는 물론, 약사천 하수관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 등 법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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