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표 민자도로인 미시령 관통도로에 강원도가 해마다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높게 예측된 통행량 때문인데, 이제라도 최소 운영수익 보장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해마다 수십억원을 들여 도내 연안에 방류하는 해삼 종묘 대부분이 폐사하고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종묘 생산기술도 없이 방류 사업부터 추진했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원주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사찰 법천사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찰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백지역 사회단체가 폐광지역 기금 배분과 관련해 도지사와 태백시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태백지역이 각종 소송과 고발 건으로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