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이 운영됩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올해 설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00만개의 소포 우편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고종합상황 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기상 악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부패 가능성이 있는 식품은 27일 이전에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