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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벽시장, 90억원 매출 달성
2014-01-1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은 '농업인 새벽시장'이 지난해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원주천 둔치에서 열린 농산물 새벽시장이 전년보다 4억원이상 증가한 90억 2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협의회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400여명의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원주천 둔치에서 열린 농산물 새벽시장이 전년보다 4억원이상 증가한 90억 2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협의회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400여명의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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