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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오색 케이블카 재도전 '시동'
2014-01-19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삼수에 도전하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양양군은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재추진을 위해 기술과 산림 환경, 관광,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오색 케이블카 기본계획과 기본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 부처 협의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노선 선정과 학술 조사 등을 통해, 오색 케이블카 설치의 당위성과 대응 논리를 찾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재추진을 위해 기술과 산림 환경, 관광,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오색 케이블카 기본계획과 기본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 부처 협의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노선 선정과 학술 조사 등을 통해, 오색 케이블카 설치의 당위성과 대응 논리를 찾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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