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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땅값, 올림픽 효과로 '강세'
2014-01-28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후 평창을 비롯한 도내 땅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평창의 지가상승률이 1.914%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원주 1.776%, 춘천 1.693%, 강릉 1.514%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올해부터 동계올림픽 시설 공사가 본격화되고,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도 속도를 내, 도내 땅값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평창의 지가상승률이 1.914%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원주 1.776%, 춘천 1.693%, 강릉 1.514%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올해부터 동계올림픽 시설 공사가 본격화되고,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도 속도를 내, 도내 땅값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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