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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규제 개혁..오색 케이블카 '기대'
2014-03-2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경제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강도높은 규제 개혁을 이끌면서, 올림픽 경기장 건설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등 도내 현안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규제개혁 점검 회의에서 경제단체를 대표해 발제자로 나선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규제를 풀 때는 한꺼번에 풀어야 한다"면서 "심지어 개최를 4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장 건설도 덩어리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등 산악 비지니스의 발을 묶고 있는 규제도 언급됐습니다.
이에따라 산림과 환경 규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정선 중봉 활강경기장 건설과, 양양 오색 케이블카 사업 추진이 관계 부처의 제도 개선을 통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규제개혁 점검 회의에서 경제단체를 대표해 발제자로 나선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규제를 풀 때는 한꺼번에 풀어야 한다"면서 "심지어 개최를 4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장 건설도 덩어리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등 산악 비지니스의 발을 묶고 있는 규제도 언급됐습니다.
이에따라 산림과 환경 규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정선 중봉 활강경기장 건설과, 양양 오색 케이블카 사업 추진이 관계 부처의 제도 개선을 통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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