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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양계농가 AI '초긴장'
2014-06-17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횡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인접 지역인 원주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는 AI가 발생한 횡성 학곡리로부터 10km안에 15개 농가가 만 9천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어, 해당 농장들의 일반인 출입을 차단한 채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계지역인 교항리와 고산리 2곳에 긴급 방역 초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AI 유입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AI가 발생한 횡성 학곡리로부터 10km안에 15개 농가가 만 9천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어, 해당 농장들의 일반인 출입을 차단한 채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계지역인 교항리와 고산리 2곳에 긴급 방역 초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AI 유입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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