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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도암호 흙탕물 줄이기 대책 논의
2014-06-18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도암호 환경개선 사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와 강원도, 평창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내일(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제2차 도암호 유역 흙탕물 저감 대책협의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수질개선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암호를 올림픽 용수로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암호의 흙탕물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179억원이 투입됐지만, 수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탭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내일(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제2차 도암호 유역 흙탕물 저감 대책협의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수질개선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암호를 올림픽 용수로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암호의 흙탕물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179억원이 투입됐지만, 수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탭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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