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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야생진드기 올해 첫 사망자
삼척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삼척시보건소는 야생진드기를 통해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68살 김모씨가 지난 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심한 발열로 삼척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다음날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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