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 강남지역 중학교 신설로 '시끌'
2014-07-0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강릉 남부권 학부모들이 중학교 신설을 요구하면서 교육 당국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강릉시 성덕동 학부모 연합회원 20여명은 오늘 강릉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일부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으로는 주민수가 급증한 남부권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며 중학교 신설이나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강릉교육지원청은 남부권 학부모들의 중학교 신설 요구가 잇따르자, 강릉중, 강릉여중, 경포중, 경포여중 등 4개 학교를 2016학년부터 남여공학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성덕동 학부모 연합회원 20여명은 오늘 강릉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일부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으로는 주민수가 급증한 남부권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며 중학교 신설이나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강릉교육지원청은 남부권 학부모들의 중학교 신설 요구가 잇따르자, 강릉중, 강릉여중, 경포중, 경포여중 등 4개 학교를 2016학년부터 남여공학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