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시, 가뭄에 물 절약 시민 홍보
2014-07-2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영동지역에도 마른 장마로 인한 가뭄이 심각해 지면서 강릉시가 물 절약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상수원인 오봉호의 담수율이 50%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하루 1.2%씩 줄고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약 20일 정도의 여유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변기 물통에 자갈이나 물병을 넣고, 설거지 물도 받아서 쓰도록 하는 등 물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상수원인 오봉호의 담수율이 50%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하루 1.2%씩 줄고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약 20일 정도의 여유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변기 물통에 자갈이나 물병을 넣고, 설거지 물도 받아서 쓰도록 하는 등 물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