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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육담폭포 구름다리 32년 만에 복원
2014-07-2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설악산 육담폭로 구름다리가 32년만에 복원돼 오늘 정식 개통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육담폭포 구름다리 복원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부터 해당 탐방로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원된 구름다리는 길이 43미터, 폭 1.5미터로 , 구름다리 하단에 목재 아치교를 설치하고, 교량과 구름다리를 연결하는 탐방로도 새로 개설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육담폭포 구름다리 복원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부터 해당 탐방로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원된 구름다리는 길이 43미터, 폭 1.5미터로 , 구름다리 하단에 목재 아치교를 설치하고, 교량과 구름다리를 연결하는 탐방로도 새로 개설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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