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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영주차장 태부족..주차난 가중
2014-09-0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릉지역의 공영주차 공간이 크게 부족해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 차량등록 대수는 지난달말 기준 9만 4천800여대에 달하고 있지만, 무료 개방되는 공영 주차장 면수는 130여곳, 만 2천300여대로 전체 등록대수의 20%에 불과합니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교1동과 성덕동 등에는 공영주차장이 거의 조성돼 있지 않은데다, 공영주차장에 해변이나 종합운동장, 주민센터까지 포함돼 있어, 실제 주민들이 도심에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절반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 차량등록 대수는 지난달말 기준 9만 4천800여대에 달하고 있지만, 무료 개방되는 공영 주차장 면수는 130여곳, 만 2천300여대로 전체 등록대수의 20%에 불과합니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교1동과 성덕동 등에는 공영주차장이 거의 조성돼 있지 않은데다, 공영주차장에 해변이나 종합운동장, 주민센터까지 포함돼 있어, 실제 주민들이 도심에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절반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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