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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스케치/가을 정취 '만끽'R
2014-09-20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한낮에는 덥해 해도 가을은 가을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을이 내려앉은 도내 유명산과 관광지마다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영상 + BGM 10초)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 수만 송이가 드넓은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알록달록한 꽃봉우리는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 키보다 큰 코스모스 사이에서 관광객들은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아름답고, 공기도 좋고 또 먹을거리도 많고 해서 다른 분들도 같이 한번 오셨으면 하는 그런 곳이에요"
[리포터]
가을이 짙게 내려앉은 춘천 의암호.
카누에 몸을 맡기고, 가을의 한복판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노를 저어 호수를 가르며 즐기는 가을 풍광에 마음은 평온해지고, 숨 가빴던 도심의 일상은 어느새 저만치 물러갑니다.
간간이 빰을 간질이는 호수 위의 가을 바람은 상쾌함 그 자쳅니다.
[인터뷰]
"가을이라 아이들 데리고 나왔는데 배도 타보고, 날씨도 좋고 정말 즐거워요. 다음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리포터]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선 민둥산에도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고,
치악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도 가을 산행에 나선 등반객들이 몰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한낮에는 덥해 해도 가을은 가을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을이 내려앉은 도내 유명산과 관광지마다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영상 + BGM 10초)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 수만 송이가 드넓은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알록달록한 꽃봉우리는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 키보다 큰 코스모스 사이에서 관광객들은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아름답고, 공기도 좋고 또 먹을거리도 많고 해서 다른 분들도 같이 한번 오셨으면 하는 그런 곳이에요"
[리포터]
가을이 짙게 내려앉은 춘천 의암호.
카누에 몸을 맡기고, 가을의 한복판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노를 저어 호수를 가르며 즐기는 가을 풍광에 마음은 평온해지고, 숨 가빴던 도심의 일상은 어느새 저만치 물러갑니다.
간간이 빰을 간질이는 호수 위의 가을 바람은 상쾌함 그 자쳅니다.
[인터뷰]
"가을이라 아이들 데리고 나왔는데 배도 타보고, 날씨도 좋고 정말 즐거워요. 다음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리포터]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선 민둥산에도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고,
치악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도 가을 산행에 나선 등반객들이 몰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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