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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EZ 투자 유치 '사활' R
2014-09-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앵커]
요즘 강원도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게 바로 민자 유칩니다.
대표적인 게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인데, 그간 큰 성과 없이 지지부진 했지만, 최근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오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원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해 달라는 겁니다.
북극 항로와 비철금속 등 강원도가 내세운 강점엔 바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인터뷰]
"북극항로가 언제쯤 활성화되고, 강원도와 연계가 되서 시작이 되는지"
[인터뷰]
"올림픽 준비상황, 특히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지, 또 어떤 관광 시설이 들어설지 알고 싶습니다"
강원도가 요즘 경제자유구역 세일즈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 이어, 동해안엔 중국 기업인들이 방문해 있습니다.
각종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는 건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기업인, 현지 언론을 통해 전방위 홍보가 진행중입니다./
◀Stadn-up▶
"정부는 지난달 개발이 지지부진한 경제자유구역 14곳의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강원도는 유예 기간이 2년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면 사실상 기회는 올해까집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4개 지구 8.25 ㎢입니다.
비철금속 단지인 옥계만 강원도가 직접 개발하고, 아직 나머지는 투자자가 없습니다.
최근 캐나다 던디그룹이 망상에 투자하기로 하고, 기본 협약을 체결한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올해 안에 법인을 설립해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짤 예정입니다.
[인터뷰]
"법인을 설립해서 개발사업자로 참여해서 법인 설립뿐 아니라 개발사업 지정을 위해서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을 겁니다"
강원도는 던디그룹이 망상지구 사업 부지를 세 배 정도로 늘려 달라고 요청해 왔다며, 개발계획을 바꿀 수 있는 지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G1뉴스 김도환입니다.
요즘 강원도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게 바로 민자 유칩니다.
대표적인 게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인데, 그간 큰 성과 없이 지지부진 했지만, 최근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오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원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해 달라는 겁니다.
북극 항로와 비철금속 등 강원도가 내세운 강점엔 바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인터뷰]
"북극항로가 언제쯤 활성화되고, 강원도와 연계가 되서 시작이 되는지"
[인터뷰]
"올림픽 준비상황, 특히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지, 또 어떤 관광 시설이 들어설지 알고 싶습니다"
강원도가 요즘 경제자유구역 세일즈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 이어, 동해안엔 중국 기업인들이 방문해 있습니다.
각종 산업 박람회에 참석하는 건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기업인, 현지 언론을 통해 전방위 홍보가 진행중입니다./
◀Stadn-up▶
"정부는 지난달 개발이 지지부진한 경제자유구역 14곳의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강원도는 유예 기간이 2년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면 사실상 기회는 올해까집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4개 지구 8.25 ㎢입니다.
비철금속 단지인 옥계만 강원도가 직접 개발하고, 아직 나머지는 투자자가 없습니다.
최근 캐나다 던디그룹이 망상에 투자하기로 하고, 기본 협약을 체결한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올해 안에 법인을 설립해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짤 예정입니다.
[인터뷰]
"법인을 설립해서 개발사업자로 참여해서 법인 설립뿐 아니라 개발사업 지정을 위해서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을 겁니다"
강원도는 던디그룹이 망상지구 사업 부지를 세 배 정도로 늘려 달라고 요청해 왔다며, 개발계획을 바꿀 수 있는 지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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