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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도심 속 공원 늘린다" R
2014-09-2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남)원주 도심 곳곳에 이른바 '도시공원'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습니다.
(여)집 근처에서 가볍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돼, 시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시 행구동 수변공원.
넓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부터 분수대와 공연장, 파크 골프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지역의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첫째는 공기 좋고 너무 아름답고요. 무조건 다 좋은 것 같아요. 원주에도 이런 곳이 다 생겼는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억새숲을 볼 수 있는 여성가족공원도 큰 인깁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둘레길은 어르신들의 운동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나이 많이 들고 젊은 사람이고 운동 다니기 참 좋아요. 여름에도 그늘 속이니까.."
원주지역에 도심속 공원 조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공원엔 인근 학교와 연계한 생태학습장이 추가로 들어서고, 학성동엔 넓은 광장과 인공폭포가, 종합운동장엔 2km의 둘레숲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자 사업으로 추진중인 무실동 중앙공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는 공원도 어떤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현재 원주시내 도시공원은 모두 23곳.
오는 2020년까지 10여 곳의 공원을 더 만든다는 게 원주시의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남)원주 도심 곳곳에 이른바 '도시공원'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습니다.
(여)집 근처에서 가볍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돼, 시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시 행구동 수변공원.
넓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부터 분수대와 공연장, 파크 골프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지역의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첫째는 공기 좋고 너무 아름답고요. 무조건 다 좋은 것 같아요. 원주에도 이런 곳이 다 생겼는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억새숲을 볼 수 있는 여성가족공원도 큰 인깁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둘레길은 어르신들의 운동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나이 많이 들고 젊은 사람이고 운동 다니기 참 좋아요. 여름에도 그늘 속이니까.."
원주지역에 도심속 공원 조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공원엔 인근 학교와 연계한 생태학습장이 추가로 들어서고, 학성동엔 넓은 광장과 인공폭포가, 종합운동장엔 2km의 둘레숲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자 사업으로 추진중인 무실동 중앙공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는 공원도 어떤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현재 원주시내 도시공원은 모두 23곳.
오는 2020년까지 10여 곳의 공원을 더 만든다는 게 원주시의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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