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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야산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 오후 1시 15분쯤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인근 451번 지방도에서 80살 이 모씨가 몰던 3.5톤 화물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스파크 튀어 인근 야산에 옮겨 붙어, 임야 230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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