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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과 다투던 50대 분신 자살
어제 낮 12시쯤 강릉시 구정면에서 51살 윤모씨가 분신을 기도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동거남인 55살 박모씨의 작업장에서 몸에 시너를 뿌려 분신을 기도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문제로 다투다 윤씨가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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