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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만 3세에서 5세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위한 누리과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부 제외시켰습니다.
내년 보육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반대로 나온 삼척 원전 찬반 주민투표가 끝난 지 한 달이 지났고, 유치신청 당시 제출한 찬성 서명부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정부는 꿈쩍도 안하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폐광지역지원 특별법 시효 만료 10년을 앞두고, 강원랜드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과제를 진단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강원랜드의 출자회사 운영 실태를 긴급 점검했는데, 하나같이 엉망이었습니다.


올해 유난히 지독한 가뭄이, 가을철 산불 위험까지 높이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절반 수준에 그쳤고, 이렇다 할 비소식도 없어 산불 예방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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