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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수험생 주의사항은? R
2014-11-12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내일 치러집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가뜩이나 긴장되는데, 8년만에 수능 한파까지 찾아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예비소집 현장 모습과 함께,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동원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터]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인생에 커다란 기억으로 남게 될 시험장을 사진에 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선배님들이 수험표 받고 떨려할 때 나도 저럴까 그런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막상 제 차례가 오니까 진짜 떨리고요. 남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험인 만큼 절대 방심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건, 컨디션 조절입니다.
잠에서 깬 후 2시간이 지나야 뇌가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오전 6시쯤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좋습니다.
식사량은 평소의 70~80%가 좋고, 많이 떨리더라도 수면유도제나 청심환 등 약물은 피하는 게 낫습니다.
오전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시계를 제외한 전자기기는 절대 소지해서는 안됩니다.
휴식 시간에 답을 맞춰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제를 틀렸다 맞았다 맞춰봄으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적 변화가 다음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매년 수능 때마다 수험표와 학생증 등 준비물을 잊어버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수능 전날인 오늘 밤 가방을 미리 싸두는 것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내일 치러집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가뜩이나 긴장되는데, 8년만에 수능 한파까지 찾아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예비소집 현장 모습과 함께,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동원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터]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인생에 커다란 기억으로 남게 될 시험장을 사진에 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선배님들이 수험표 받고 떨려할 때 나도 저럴까 그런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막상 제 차례가 오니까 진짜 떨리고요. 남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험인 만큼 절대 방심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건, 컨디션 조절입니다.
잠에서 깬 후 2시간이 지나야 뇌가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오전 6시쯤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좋습니다.
식사량은 평소의 70~80%가 좋고, 많이 떨리더라도 수면유도제나 청심환 등 약물은 피하는 게 낫습니다.
오전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시계를 제외한 전자기기는 절대 소지해서는 안됩니다.
휴식 시간에 답을 맞춰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제를 틀렸다 맞았다 맞춰봄으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적 변화가 다음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매년 수능 때마다 수험표와 학생증 등 준비물을 잊어버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수능 전날인 오늘 밤 가방을 미리 싸두는 것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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