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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일전망대.DMZ 박물관 통합발권 '난항'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의 통합 발권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고성군은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측이 하루 관람객 3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없는데다, 통합 발권시 입장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통합 발권에 회의적인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일전망대는 민통선 이남에 있는 매표소에서, DMZ 박물관은 박물관 건물에서 관람표를 징수해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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