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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스키장 첫 개장.."첫날부터 북적" R
2014-11-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기습 한파에 오늘 하루 고생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반대로, 추위가 반가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키장인데요.
도내 일부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하루만 2천명이 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몰렸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엔 아직 단풍이 남아 있지만 스키장은 이미 한 겨울입니다.
하얗게 변한 슬로프에는 개장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가득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하는가 하면, 힘껏 내달리다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스키장 개장하는 날만 기다렸거든요. 설질도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친구들이랑 같이 왔는데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스릴도 넘치고 굉장히 신나네요"
[리포터]
올 겨울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일부 스키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계속된 포근한 날씨 탓에 개장이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늦었습니다.
평일 기습 개장인데도 오늘 하루만 2천명이 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찾아 설원을 누볐습니다.
[인터뷰]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많은 스키어, 보더 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고, 특히 이번 시즌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도내 9개 스키장 가운데 개장한 곳은 2곳.
나머지 스키장들도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개장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기습 한파에 오늘 하루 고생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반대로, 추위가 반가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키장인데요.
도내 일부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하루만 2천명이 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몰렸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엔 아직 단풍이 남아 있지만 스키장은 이미 한 겨울입니다.
하얗게 변한 슬로프에는 개장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가득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하는가 하면, 힘껏 내달리다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스키장 개장하는 날만 기다렸거든요. 설질도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친구들이랑 같이 왔는데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스릴도 넘치고 굉장히 신나네요"
[리포터]
올 겨울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일부 스키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계속된 포근한 날씨 탓에 개장이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늦었습니다.
평일 기습 개장인데도 오늘 하루만 2천명이 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찾아 설원을 누볐습니다.
[인터뷰]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많은 스키어, 보더 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고, 특히 이번 시즌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도내 9개 스키장 가운데 개장한 곳은 2곳.
나머지 스키장들도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개장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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