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강원랜드 제 8대 대표이사가 오늘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함승희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내국인 카지노사업이라는 독점적 지위가 폐지된 뒤에도 지리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고 강원랜드만의 그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권력이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힘 있는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임직원들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