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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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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쁨 '온누리에' R
[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탄절인 오늘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희망의 빛으로 이 땅에 온 아기 예수의 탄생과 가족,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여)스키장과 겨울축제장은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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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리포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송가가 울려 퍼지자, 자그마한 성당이 성탄의 온기로 가득찹니다.

신자들은 두 눈 꼭 감고,
조건 없이 베풀었던 예수의 희생정신을 되새겨봅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안자고 기도했습니다.



나에게 맞췄던 생활, 이것을 우리 이웃에게, 특히 가난한 사람들,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리포터]
교회에도 성탄의 기쁨이 넘쳤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찬양 예배와 기도회가 열려 아기 예수 탄생을 찬양하고, 이웃과 가족에 안녕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
한 해동안 평화롭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성탄절이자 징검다리 연휴를 맞은 스키장들은 대목을 맞았습니다.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신나게 설원 위를 누비고, 아이들도 눈썰매를 타며 성탄절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성탄절이라 가족들이랑 왔는데 날씨도 좋아서 아이들과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리포터]
성탄의 축복과 기쁨 속에 저마다 의미있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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