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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생기업 10곳 중 4곳 '1년 내 폐업'
2014-12-2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도내에서 창업하는 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1년 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1년 생존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58.4%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5년 생존율은 31.6%에 그쳐 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5년 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과 임대업, 운수업의 생존율이 높았고, 숙박업과 음식업은 폐업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1년 생존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58.4%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5년 생존율은 31.6%에 그쳐 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5년 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과 임대업, 운수업의 생존율이 높았고, 숙박업과 음식업은 폐업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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